아침까지 내륙 곳곳에 짙은 안개가 끼었습니다.
지금 많이 옅어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시야가 뿌옇게 느껴지는 곳이 있는데요.
앞으로 낮 동안에도 옅은 수준의 안개는 조금 더 남아 있겠습니다.
하늘에도 구름이 가득 끼어 있어 흐린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 동풍의 영향을 받아 동해안 지방은 현재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앞으로 동해안 특히 영동에는 5~30mm, 경상 해안에는 5~10mm의 비가 더 내리겠고요.
그 밖에 중부와 호남 내륙으로는 뚜렷한 비 예보가 따로 없기는 하지만 오늘(28일)도 흐린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한편 동해안과 제주도 해안에는 강한 바람과 함께 너울성 파도가 밀려들어오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높게 오릅니다.
당분간 예년보다 따뜻한 수준의 날씨가 이어질 텐데요.
일교차는 계속해서 큰 폭으로 벌어지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지금 많이 옅어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시야가 뿌옇게 느껴지는 곳이 있는데요.
앞으로 낮 동안에도 옅은 수준의 안개는 조금 더 남아 있겠습니다.
하늘에도 구름이 가득 끼어 있어 흐린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 동풍의 영향을 받아 동해안 지방은 현재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앞으로 동해안 특히 영동에는 5~30mm, 경상 해안에는 5~10mm의 비가 더 내리겠고요.
차츰 경상 내륙과 전남 해안 지방 등 남부지방 곳곳에도 약한 비가 내릴 수 있겠습니다.
그 밖에 중부와 호남 내륙으로는 뚜렷한 비 예보가 따로 없기는 하지만 오늘(28일)도 흐린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한편 동해안과 제주도 해안에는 강한 바람과 함께 너울성 파도가 밀려들어오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높게 오릅니다.
서울이 21도, 대전이 20도, 대구가 18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당분간 예년보다 따뜻한 수준의 날씨가 이어질 텐데요.
일교차는 계속해서 큰 폭으로 벌어지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