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가지 지역 음식을 다룬 제1장, 15가지 지역 제철 식재료를 담은 제2장, 3가지 지역 전통주를 소개한 제3장으로 구성됐다.
이번 책자는 대국민 국내 여행 정보 서비스 플랫폼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전자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올해 말까지 영어, 일본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등 4개 언어로도 발간될 예정이다.
허영만 작가는 추천사에서 "K-로컬 미식여행 33선은 우리나라 각 지역의 특색을 지닌 음식을 통해 그 지역의 독특한 문화를 체험할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며 "책자에서 소개되는 음식은 먹는 즐거움을 넘어서 우리가 살아가는 이 땅의 이야기를 들려줄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일 관광공사 관광산업본부장은 "이번 책자를 통해 지역 고유의 음식 문화를 널리 알림으로써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 경제도 살릴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관광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chac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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