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 무너진 정자 아래서 구조작업 하는 119대원
어제(27일) 오전 9시 21분쯤 강원 양양군에서 마을 정자에 맨 빨랫줄이 지나가던 대형버스에 걸리면서 정자 지붕이 무너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정자에서 쉬고 있던 60대 여성 A 씨와 80대 B 씨가 무너진 지붕에 맞아 각각 발목과 어깨를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무너진 마을 정자 지붕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자와 공터 사이에 고정된 빨랫줄이 지나가던 대형버스 천장 환기구에 걸리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 제공, 연합뉴스)
최승훈 기자 noisycart@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