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뮤지컬 '더 픽션'. (사진=에이치제이컬쳐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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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1932년 미국 뉴욕, '소설 속 살인마가 현실에 나타났다'는 설정을 기반으로 한 뮤지컬 '더 픽션'이 오는 12월 서울 대학로에서 개막한다.
연재소설 작가 '그레이 헌트', 신문사 기자 '와이트 히스만', 형사 '휴 대커' 3명의 배우가 등장해 거짓과 진실, 선과 악, 픽션과 논픽션에 대해 이야기한다. 빠른 속도로 전개되는 스토리와 드라마에 맞춰 바뀌는 중독성 강한 넘버로 호평받은 작품이다.
헌트 역에 김도빈·정동화·손유동·김준영, 히스만 역에 황민수·정재환·박준형·김재한, 대커 역에 문경초·김준식·정이운이 캐스팅됐다.
12월14일부터 내년 3월9일까지 서울 대학로 예스24 스테이지1관에서 공연한다.
프리뷰 티켓은 오는 31일, 1차 티켓은 내달 8일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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