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6 (화)

이슈 하마스·이스라엘 무력충돌

윤, 이스라엘 공격 보고 받고 "교민 안전 최우선…상황 악화 대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인성환 2차장 주관 안보상황점검회의

뉴시스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중동 사태에 따른 긴급 경제·안보 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10.02. myjs@newsis.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박미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국가안보실로부터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을 보고 받고 "현지 교민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상황 악화에 대비하여 필요한 모든 조치를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국가안보실은 인성환 제2차장 주관으로 안보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해 현지 상황을 점검하고 재외국민 보호대책을 논의했다.

아울러 범정부차원에서 24시간 대응체계를 가동하면서 현지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관련 대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안보상황점검회의에는 인 차장과 강인선 외교부 2차관, 김선호 국방부차관, 김준표 주이란대사 등이 참석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park@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