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서울 도봉경찰서에 따르면 허위로 배달건수를 만들어 배달지원금을 가로챈 이용점주 및 배달원 지난 6월부터 두 달에 걸쳐 송치됐다.
이들은 배달지원금 4.5억 원 가량을 가로채기 위해 허위 배달건수 15만 건을 만든 혐의를 받는다.
일당 중 범행을 주도한 3명은 구속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낙원 기자(paradis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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