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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토)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25일 결방, 5회 방송 시간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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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주 기자]
국제뉴스

(사진=MBC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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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가 인기리에 방영 중인 가운데, 25일 5회 방송이 결방됐다.

25일 오후 6시 10분 KBO 한국시리즈 기아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3차전 중계가 이어지며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26일(토)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국내 최고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과 딸의 비밀을 마주하며 벌어지는 부녀 스릴러로다.

결방 소식 속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것은 주연 배우 채원빈의 비하인드 스토리다.

그는 송연화 연출과 캐스팅팀 심사숙고 끝에 오디션을 통해 이번 작품 주연 자리를 차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막강한 경쟁률을 뚫고 하빈 캐릭터를 차지한 채원빈은 자신의 역할에 완벽히 녹아들며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대선배 한석규와 호흡을 맞추게 된 채원빈은 부담감에 대해 "부담이 없었다면 너무 거짓말이다. 부담이 많았는데, 선배님에 대한 믿음이 있었다. 함께 연기하면 무언가 크게 느끼게 해주실 것이고, 내 안에 있는 걸 꺼내주실 거라는 믿음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막연한 부담감으로 시간을 보내진 않았다. 선배님이 이끌어주시면 어떻게 잘 따라갈 수 있을까, 작품에 대한 고민을 했다"고 덧붙여 이목을 끌었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드라마의 긴장감과 함께 배우들의 특별한 이야기를 통해 많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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