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문화재단, 이소영 작가 '그림은 위로다' 미술 인문학 강연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반도문화재단은 다음달 16일 동탄2신도시 동탄역 반도유보라 브랜드 상업시설 내 복합문화공간인 아이비 라운지에서 이소영 작가의 '그림은 위로다' 미술인문학 강연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문화특강 포스터 [사진=반도문화재단]

이번 강연은 이 작가의 저서 '그림은 위로다'를 통해 다양한 화가의 작품과 삶을 소개하고 우리의 삶에 적용할 수 있는 긍정적인 가치관을 향유 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미술 에세이스트 이 작가는 '하루 한장 인생그림' '서랍에서 꺼낸 미술관' 등 다수의 저서 집필과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EBS '교양있는 목요일' 등 방송 출현을 통해 미술의 대중화 활동을 펼쳤다.

강연 신청은 서울·경기 거주자 성인 누구나 가능하며 접수는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 반도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반도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명화를 접하고 삶의 깊은 예술적 영감을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며 "현재 재단에서는 각 가정에서 미술감상의 일상화를 위해 '그림액자대여' 서비스를 제공 중이니 많은 관심과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

min7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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