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위원장은 어제(24일) 과방위 종합감사에서 우오현 증인은 지난 21일 누님이 돌아가셨고 오늘이 발인이었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이 이야기를 적어도 '오늘 오전에는 공식적으로 문서로 전달했어야 한다'면서, 다만 장지가 어디냐에 따라 고려의 여지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 위원장은 증인으로 채택된 우 회장이 동행명령장 발부 뒤에도 불출석하자 고발하려 했지만, 이를 보류하고 형제상과 관련된 사실관계를 정확히 확인한 뒤 처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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