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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 (금)

'노래방 업주 살인·성폭행 미수' 30대에 영장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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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한 채 70대 여성을 살해하려다 여의치 않자 그대로 달아났던 3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강도·강간미수 혐의까지 추가해 신병 확보에 나섰습니다.

경기 일산동부경찰서는 피해자 옷 일부가 벗겨져있던 점 등을 토대로 31살 A씨에 대해 살인미수와 강도·강간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는 어제 새벽 고양시 일산동구 한 노래방에서 업주를 의식불명에 빠뜨리고, 성폭행 시도 후 신용카드 등을 빼앗아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갈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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