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24 (목)

뉴스데스크 클로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IMF 사태 당시 서민들이 흘렸던 피눈물을 기억하십니까.

그런데 연말 대란을 목전에 둔 그해 상반기까지 나라를 가장 시끄럽게 했던 건 대통령 가족 문제였습니다.

지금 수출이 곤두박질치고 경제성장은 마이너스가 눈앞이고 당연히 세수도 줄어서, 서민 살림살이 신경 쓰기에도, 흔들리는 기업들 지원하기에도 빠듯할 만큼 나라 곳간이 헐리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국정을 이끄는 이들이 대통령과 영부인 관련 문제에 붙잡혀 꼼짝 않는 현실이, 그럴 수밖에 없도록 의혹을 무시한 채 자초하고 있는 현실이 통탄스럽습니다.

◀ 앵커 ▶

목요일 뉴스데스크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