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보급창 화재 |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24일 오후 6시 31분께 부산 동구 범일동 55보급창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부산소방본부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35대의 장비를 투입해 화재를 진압 중이라고 밝혔다.
인명 피해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55보급창은 부산항으로 반입되는 미군 장비 등을 보관하는 미군 부대 시설이다.
read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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