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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 (목)

[여기몇대몇] 여전한 50:50...마지막 '한 끗' 차이는 펜실베이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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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열흘 남짓 남았지만 미국 대선은 여전히 한 치 앞을 알 수 없습니다. '족집게'로 불려온 통계 전문가 네이트 실버는 "50대 50, '동전 던지기'로 승부가 날 것 같은 판세"라면서 "누구의 예측이 틀려도 이상하지 않다"고 전했습니다. 전국 여론조사 평균은 여전히 해리스가 오차범위 이내 박빙 우위 양상이지만, 경합주를 중심으로 트럼프의 상승세는 분명한 흐름입니다.

▶전국 지지율 평균 여전히 해리스 1.8%p 우세…로이터·입소스 조사 결과 해리스 46%로 트럼프(43%)보다 오차범위 이내 우위

▶하지만 지지율과 별개로 물가(트럼프 46% 해리스 39%)·일자리와 경제(트럼프 45%로 해리스 40%)·이민자 정책(트럼프 49% 해리스 36%) 등 이번 대선 핵심 쟁점에서 모두 트럼프에 대한 기대감 더 높아(이코노미스트·유고브)

▶당선 예측 모델에서도 속속 트럼프 우위…이코노미스트·콜롬비아대 "트럼프가 선거인단 278명 확보해 해리스(260명) 이길 것으로 예측"

▶경합주 7곳 가운데 5곳에서 트럼프가 우세하게 나오면서 2달 여만에 '당선 예측' 뒤집혀…남은 10여일 관건은 경합주, 특히 최다 선거인단 가진 '펜실베이니아'

○프로그램 : JTBC 유튜브 라이브 〈캡틴 아메리카〉

○방송일자 : 2024년 10월 24일(목) 오후 1시 20분

○진행 : 이지은 앵커

○출연 : 심수미 기자



심수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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