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의 프로토타입 승차 공유 앱 [사진: 테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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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실적 발표에서 테슬라가 지난 몇 달 동안 미국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에서 로보택시 서비스를 테스트해 왔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직원들이 테슬라의 프로토타입 승차 공유 앱을 사용해 자율주행 차량을 호출하고 주행을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차량은 안전 운전자가 운전석에 탑승한 상태로 도착하며, 문제가 발생할 경우 개입할 준비가 되어 있다.
또한 머스크는 차량이 최신 버전의 완전자율주행(FSD)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자율적으로 운행되고 있으며, 오는 2025년 2분기까지 사람이 운전하는 것보다 1000배 더 나은 성능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초 테슬라는 앱에서 차량 호출 기능의 스크린샷 몇 장을 처음 공개한 바 있다. 첫 번째 화면에는 '호출'이라는 큰 버튼과 함께 대기 시간을 알리는 메시지가 아래에 표시되어 있다. 다음 화면에는 대기 중인 승객에게 가는 경로를 따라가는 작은 가상 차량이 있는 3D 지도가 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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