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점] 태풍급 돌풍 불고 기온 '뚝'…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

[뉴스초점] 태풍급 돌풍 불고 기온 '뚝'…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

<출연 : 김재훈 기상전문기자>

찬 바람이 불면서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서울 등 중부지방의 기온이 한 자릿수로 떨어지면서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아침을 보이고 있는데요.

갑자기 찾아온 가을 추위 원인은 무엇인지, 이번 주말 날씨는 어떻게 전망되는지, 김재훈 기상전문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어제부터 날씨가 급격히 쌀쌀해졌습니다. 두꺼운 옷을 꺼내신 분들도 많을 텐데요. 오늘 아침이 올가을 들어 가장 춥다고요?

<질문 2> 어제는 바람이 굉장히 강하게 불더라고요. 강원도에서는 강풍으로 피해도 속출했다고요?

<질문 3> 지난주만 해도 반소매를 입으신 분들도 있을 만큼 날씨가 꽤 따뜻했는데요.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급격한 기온 하강 원인은 무엇인가요?

<질문 4> 20호 태풍이 발생해서 북상하고 있습니다. 보통 10월이면 태풍 영향을 잘 안 받는 시기이긴 하지만, 올해 워낙 이례적인 날씨가 많아서 걱정도 되는데요. 태풍 전망은 어떻습니까?

<질문 5> 날씨가 들쑥날쑥하다 보니까 아침마다 옷차림 고민하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내일도 오늘만큼 날씨가 춥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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