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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 (수)

대통령실 "저출생 반전 신호…반등 원년 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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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저출생 반전 신호…반등 원년 될 수도"

대통령실은 최근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가 증가세를 이어간 것과 관련해 "저출생 반전 신호가 보이기 시작했다"며 "올해가 저출생 반등의 원년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유혜미 저출생대응수석비서관은 오늘(23일) SBS 뉴스에 출연해 "정부가 추진한 일·가정 양립 정책이나 주거 지원, 양육 돌봄 정책도 일부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본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합계출산율은 "통계청이 장래인구추계에서 추정한 0.68명보다는 나아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정년 연장 문제에 대해선 "청년·노년 일자리 상생 방안을 위해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장효인 기자 (hijang@yna.co.kr)

#저출생 #대통령실 #정년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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