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0월 23일 뉴스1번지

[이시각헤드라인] 10월 23일 뉴스1번지

■ "특별감찰관 추진"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대통령 가족 등의 비위를 감찰하기 위한 특별감찰관 추천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추경호 원내대표는 '원내 사안'이라며 온도 차를 드러냈습니다.

■ 또 파병 추정 영상

북한군 파병 정황이 담긴 동영상이 또다시 공개됐습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6천명씩 2개의 북한군 여단이 훈련 중이라고 주장하며, 이들이 '돈' 때문에 파병됐다고 비판했습니다.

■ 출생아 두 달 연속↑

두 달 연속으로 출생아 수가 늘었습니다. 특히 8월 기준 출생아는 12년 만에 최대 증가 폭을 보였는데, 코로나 시국 이후 늘어난 혼인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 산업용 전기요금 상승

정부가 서민경제 부담을 고려해 올해 4분기 가정용 전기요금을 동결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산업용 전기요금은 한전의 재무 여건 개선을 위해 내일부터 올립니다.

■ 절기 상강…'쌀쌀'

서리가 내린다는 절기 '상강'인 오늘 중부지방 낮 최고 기온이 15도 안팎에 머물며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내일은 올가을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