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23 (수)

[나우쇼츠] 발바닥 '빼꼼'...휴대전화 줍다 바위틈에 끼인 여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좁은 바위틈 사이로, 무언가가 보입니다.

놀랍게도 살아있는 사람의 발바닥입니다.

바위 주변으론 구조대원들이 몰려 있는데요.

어찌 된 일일까요?

호주의 한 여성이 친구들과 산책에 나섰다가, 휴대전화를 바위틈에 빠뜨렸고요.

무리하게 휴대전화를 꺼내려고 몸을 숙이는 바람에 그만 바위 사이로 거꾸로 떨어지고 만 겁니다.

친구들은 한 시간 가까이 여성을 꺼내주려고 노력했지만, 실패하자 결국 신고했고요.

구조대가 출동해 바위 일부를 들어낸 뒤, 무려 7시간 만에 구조됐습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star 조각 퀴즈 이벤트 바로 가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