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쿡 애플 CEO [사진: 애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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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자신이 매일 모든 애플 제품을 사용한다고 밝혔다.
22일(현지시간)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쿡 CEO는 아이폰, 애플워치, 에어팟을 사용하고 업무용으로는 맥북 2대, 아이맥, 비전 프로, 아이패드 프로를 사용한다고 언급했다.
이 가운데 가장 먼저 사용하는 것은 아이폰이라고 한다. 쿡은 아이폰15 프로의 알람을 듣고 일어나 애플워치로 알람을 끈다고 밝혔다. 그 다음 단축어를 사용해 주방에 있는 애플 홈팟 미니 2대에서 애플 뮤직을 재생하고, 그동안 애플 홈을 통해 조명을 켠다.
커피를 마시고 개를 밖으로 내보낸 다음에는 소셜 미디어를 스크롤하고 아이폰에서 야간 알림을 확인한다. 아이폰15 프로에 iOS 18.1 베타가 설치돼 있어 애플 인텔리전스를 통해 이러한 내용을 요약해준다고 한다.
또한 쿡은 사무실에서 맥북 에어, 맥북 프로, 아이맥을 모두 사용한다고 밝혔다. 점심시간에는 개인적인 일을 하기 위해 맥북 에어를 사용하고, 비전 프로로 신스라이더를 재생해 어깨와 목을 풀어주기도 한다. 일을 마친 후에는 아이패드 프로로 레시피를 찾아 요리를 하거나, 애플 TV 플러스로 영화를 본다고 한다. 팀 쿡은 일상생활에서 아이폰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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