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23 (수)

미, 북한군 파병설에 '신중'…"자체 평가 거쳐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미, 북한군 파병설에 '신중'…"자체 평가 거쳐야"

미국 정부는 북한군 파병 계획에 대한 우리 국가정보원의 분석을 공식 확인하지 않으면서도, 한미 대북 감시에 엇박자는 없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베단트 파텔 미 국무부 부대변인은 현지시간 22일 "미국은 어떤 것을 보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확인하기 전에 자체적 평가를 거쳐야 한다"며 "이 과정에 한국을 포함한 다른 국가의 분석을 반영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는 신뢰에 관한 것이 전혀 아니"라며 "우리는 한국과 긴밀하고 중요한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임혜준 기자 (junelim@yna.co.kr)

#미국 #북한 #파병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