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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2 (화)

BNK경남은행, 자립준비청년 대상 진로교육…"진정한 자립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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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경남은행, 진로코칭 프로그램 제공
[경남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BNK경남은행은 지역 자립준비청년들을 대상으로 진로코칭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양육시설이나 위탁가정의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보호 연장 시 24세)가 되면 시설에서 나와 남보다 이른 홀로서기를 하는 청년을 말한다.

금융소비자보호부 전문강사는 지난 21일 오후 경상남도자립지원전담기관을 찾아 자립준비청년 10여명에게 진로교육을 했다.

은행은 향후에도 자립준비청년들을 대상으로 직장예절, 고객응대 방법, 비즈니스 매너 등 다양한 주제로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금융소비자보호 담당임원(CCO) 박두희 상무는 "자립준비청년들이 취업에 성공해 진정한 자립을 이루는 그날까지 은행이 다양한 금융교육을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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