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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2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KES 2024(한국전자전)를 찾은 관람객들이 삼성전자 부스를 경험하고 있다.
550개사가 참여한 KES 2024(한국전자전)에는 전자부품 소재를 비롯해 AX, 모빌리티, 로보틱스 디지털 헬스 등 다양한 것들을 경험할 수 있으며, 오는 25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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