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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22일 하락 출발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13% 내린 3263.82로 장을 시작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11% 하락한 1만459.16으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22% 내린 2205.4로 거래를 시작했다.
전날 중국 증시는 사실상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대출우대금리(LPR) 인하로 상승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2% 오른 3268.11로 장을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등락을 반복하면서 이날 오전 10시11분께 3274.42를 기록 중이다. 장초반 항공, 가상화폐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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