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를 만나 대화하며 차담 장소로 이동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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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2일 예정됐던 오전 일정을 취소했다.
한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에서 박수영 의원실과 연금개혁청년행동이 주최하는 연금개혁 관련 토론회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6시 50분쯤 언론 공지를 통해 해당 일정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전날 윤석열 대통령과의 면담 결과가 영향을 미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한 대표는 오후에 있을 인천 강화 방문 일정은 예정대로 소화한다. 한 대표는 10·16 강화군수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된 것과 관련해 시민들을 찾아 감사 인사를 할 계획이다.
장윤정 기자(yoom@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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