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이래 첫 '지스타' 참가를 결정한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B2C 1관 내 단독 100 부스 규모로 전시 공간을 마련한다. 부스에는 자사의 개발 프로젝트 '발할라 서바이벌', '프로젝트 C(가칭)', '프로젝트 Q(가칭)', '프로젝트 S(가칭)'까지 4종의 신작에 대한 시연 또는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출시를 준비 중인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장르 신작 '발할라 서바이벌'은 시연 버전을 최초 공개한다.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게임 발할라 서바이벌 /라이온하트스튜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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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게임 발할라 서바이벌 /라이온하트스튜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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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끊임없이 몰려오는 적을 화려한 스킬로 제압하는 통쾌한 핵앤슬래시 스킬 액션과 로그라이크의 매력을 한 손 플레이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라이온하트는 지난 6월 '발할라 서바이벌' 인게임 스크린샷 최초 공개했다. 이후 관련 소식이 하나도 없었으니 아직 발할라 서바이벌은 베일 속에 가려진 상태다.
'발할라 서바이벌'은 다크판타지 콘셉트의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게임이다. 타이틀명은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 간판 IP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과 세계관을 공유한다는 점에서 따왔다. 현재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오딘'으로 입증한 압도적인 개발력을 바탕으로 로그라이크 장르 최고의 게임을 선보인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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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인게임 스크린샷에서는 매력적인 캐릭터부터 몬스터와 펼치는 박진감 넘치는 전투장면까지 기존 로그라이크 게임들과는 차별화된 '발할라 서바이벌'만의 고퀄리티 그래픽을 엿볼 수 있다. 이와 같은 그래픽 구현을 위해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언리얼 엔진5를 기반으로 '발할라 서바이벌'을 개발 중에 있다.
발할라 서바이벌 /라이온하트스튜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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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의 경우 강인한 체력과 방어력으로 근접 전투에 특화된 워리어 '아셰라드' 다수에게 강력하고 화려한 마법을 사용하는 소서리스 '리프' 높은 공격력으로 바탕으로 재빠르게 적들을 처치하는 로그 '로스크바' 등 3종이 공개됐다. 다수의 적이 한꺼번에 몰려오는 것을 한방에 처리하기에는 로그보다는 마법사나 워리어가 유리해 보이는 상황이다.
로그가 가장 불리해 보이지만 가장 중앙에? 발할라 서바이벌 /라이온하트스튜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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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음침한 기운이 감도는 스테이지에서, 대규모로 몰려오는 몬스터를 화려한 스킬로 휩쓰는 캐릭터들의 전투 장면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보스전이 연상되는 거대 거미와의 대전 장면도 공개됐다. 이후 공개된 대부분의 사진은 대규모로 몰려오는 좀비들을 한 방에 보내버리는 핵앤슬래시 장면이 강조된 것들이다.
'발할라 서바이벌'은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개발 총괄 고영준PD가 맡고 있다.
'발할라 서바이벌'은 모바일 플랫폼을 타깃으로 올해 하반기 정식 출시 예정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스크린샷 이외에 동영상 하나도 공개되지 않았고, 테스트나 사전등록 등의 절차가 없었고, 지스타 이후 출시까지 약 약 1달 반정도가 남아 있는 상황이라 출시는 힘들어 보인다. 내년 초 출시가 예상된다.
이번 지스타에서는 '발할라 서바이벌'의 시연 외에도 '프로젝트 C(가칭)', '프로젝트 Q(가칭)', '프로젝트 S(가칭)'까지 4종에 대한 소개 및 체험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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