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22 (화)

단국대병원 구청모 교수, 학대 피해 아동 지원 공로 감사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단국대병원
[단국대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단국대병원은 소아청소년과 구청모 교수가 동방평택복지타운으로부터 사회공헌 감사패를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구 교수는 단국대병원 아동보호위원회 위원으로 동방평택복지타운 내 야곱의 집에 속해 있는 아동학대 피해 아동의 의학적 자문 및 치료를 지원하고 피해 아동 가정의 사후관리에 도움을 준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단국대병원은 2022년부터 충남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광역새싹지킴이병원)으로 지정받아 학대 피해 아동을 위한 응급콜 체계를 구축해 24시간 응급의료를 지원하고 있다.

이미정 위원장(소아청소년과 교수)을 중심으로 소아와 청소년을 진료하는 관련 과 교수진, 간호사, 변호사, 임상심리사, 의료사회복지사 등으로 구성된 위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yej@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