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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21일 오전 광주 서구 치평동 CS호텔 앞에서 서부소방서의 가상화재 진압훈련이 열리고 있다. 훈련은 호텔 지상 1층 물품 보관실 근처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자위소방대의 초기 대응·출동 후 인명구조·화재진압 등의 순으로 이뤄졌다. 김희철 서부소방서장은 "화재 발생 시 인명·재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초기 대응이 제일 중요하다"며 "가상화재 진압훈련으로 대원들의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1 [광주 서부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da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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