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니케 디렉터 출신 독립한 GPUN, 서브컬처 메카닉 3D 슈팅 ‘테라리움’ 공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헝그리앱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지피유엔(GPUN)은 자사가 개발중인 서브컬처 메카닉 3D 슈팅 게임 '테라리움(TERRARIUM)'을 최근 공개했다.
이 게임은 외계생명체에게 쫓겨난 인류가 만든 지하 기지 이름으로, 파일럿과 메카닉 로봇을 이용해 지구를 수복해 나가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헝그리앱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테라리움'은 미소녀 파일럿이 단독으로 전투하는 것은 물론, 상황에 따라 메카닉 로봇을 탑승하거나 변신시키는 등 다양한 전술을 펼칠 수 있는 서브컬처 메카닉 슈팅이다.

전투 중심의 타 게임과는 달리 '테라리움'은 아카데미, 기지 운영, 합숙 생활 등 캐릭터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플레이어는 캐릭터와 교감하며 애착을 느낄 수 있고 더욱 게임에 빠져드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은 '테라리움'에 침입한 외계생명체를 퇴치하는 파일럿과 메카닉 로봇의 활약이 수록되어 있다. 파일럿이 메카닉에 탑승해 단독 전투를 벌이거나 전황에 따라 비행체로 변신하는 등 다양한 전술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생동감 넘치는 타격감과 조작감을 통해 몰입도 높은 전투 현장을 구현하고 있다.

지피유엔의 최주홍 대표는 “테라리움은 기존에 없었던 세계 최초의 서브컬처 메카닉 3D 슈팅 게임으로, 캐릭터와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투 중심의 게임에서 더 진보한 아카데미, 기지 운영, 합숙 생활 등 캐릭터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통해 캐릭터와 교감하는 재미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헝그리앱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헝그리앱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테라리움은 글로벌 시장을 향해서, 2027년 상반기 모바일, PC, 콘솔 버전 공개가 목표다. AI 기술을 게임 개발에 적용하면서 개발 효율성과 완성도를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지피유엔(GPUN :Game Pride is UNlimited)은 '데스티니 차일드', '승리의 여신:니케' 디렉터 출신인 최주홍 대표와 엔씨소프트 등 메이저 개발사 출신 개발진들이 모여 2024년초 설립한 서브컬처 게임 전문 디벨로퍼이다.

헝그리앱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헝그리앱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김 걸 기자(jj@smartnow.co.kr)

<저작권자 © '대한민국 대표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