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인텔리전스 [사진: 애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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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의 일부 직원들은 회사가 인공지능(AI) 개발에서 약 2년 정도 뒤처져 있다고 믿는 것으로 드러났다.
20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마크 거먼 블룸버그 기자는 애플의 일부 직원들이 적어도 지금까지는 생성형 AI 기술이 업계 리더보다 2년 이상 뒤떨어져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애플은 애플맵스와 같이 뒤처진 분야에서 따라잡는 데 성공한 것으로 입증됐다. 마크 거먼은 애플이 자체적으로 하든, 사람을 고용하든, 필요한 회사를 인수하든 관계없이 AI 기술도 따라잡을 것으로 확신했다.
또한 거먼은 오는 2026년까지 애플 인텔리전스가 화면이 있는 모든 기기에서 실행될 것이며, 오는 3월 차세대 아이폰 SE에 A18 칩이 탑재되고 보급형 아이패드는 2025년 후반에 업데이트될 것이라고 전했다.
매체는 애플이 AI 모델을 실행할 수 있는 높은 성능을 갖춘 수많은 기기를 보유하고 있으므로, 향후 빠르게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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