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19일 이스라엘 수도 텔아비브를 비롯한 몇몇 도시에서 하마스와의 협상을 촉구하는 대규모 시위가 열렸습니다.
시위 참가자들은 협상을 거부해온 강경파 신와르가 지난 16일 이스라엘군에 사살되면서 협상의 전환점을 맞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에게 지난해 10월 7일 하마스의 기습 공격 때 끌려간 인질의 귀환을 최우선 과제로 삼으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당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로 끌려간 인질은 250여 명으로, 이 가운데 101명이 아직 억류돼 있다고 이스라엘 당국은 밝혀왔습니다.
억류 인질 가운데 3분의 1은 숨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YTN 김희준 (hijun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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