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가자지구에 신와르 시신 이미지 전단 살포
이스라엘군이 사살한 하마스 수장 야히야 신와르의 최후 모습을 담은 전단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남부에 살포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전단에는 무너진 건물 잔해 속 손가락이 잘린 신와르의 한쪽 팔 이미지가 실렸습니다.
또 아랍어로 "야히야 신와르는 너희들 삶을 망쳤다. 그는 어두운 터널에 숨어 있었고 공포에 질려 도망치려다가 제거됐다. 무기를 내려놓고 인질들을 돌려주면 누구든 떠나 평화롭게 살 수 있다"고 적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지난 16일 가자지구 남부에서 하마스 대원 3명을 사살하고, 시신 가운데 1구를 신와르로 확인했습니다.
진기훈 기자 (jinkh@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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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아랍어로 "야히야 신와르는 너희들 삶을 망쳤다. 그는 어두운 터널에 숨어 있었고 공포에 질려 도망치려다가 제거됐다. 무기를 내려놓고 인질들을 돌려주면 누구든 떠나 평화롭게 살 수 있다"고 적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지난 16일 가자지구 남부에서 하마스 대원 3명을 사살하고, 시신 가운데 1구를 신와르로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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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와르 #이스라엘 #하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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