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5 (금)

이슈 세계 속의 북한

미 국방장관 "북한군 러시아 파병 확인 불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은 북한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투입하기 위해 병력을 러시아에 파견했다는 보도에 관해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오스틴 장관은 파병이 사실이라면 우려할 만한 일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국가정보원은 북한이 러시아를 돕기 위해 우크라이나전에 만 2천 명 규모의 특수부대 파병을 결정했고, 천5백 명이 이미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 가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국정원 발표 직후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 사무총장도 북한의 파병을 아직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star 조각 퀴즈 이벤트 바로 가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