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오스틴 장관은 파병이 사실이라면 우려할 만한 일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국가정보원은 북한이 러시아를 돕기 위해 우크라이나전에 만 2천 명 규모의 특수부대 파병을 결정했고, 천5백 명이 이미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 가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국정원 발표 직후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 사무총장도 북한의 파병을 아직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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