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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 (토)

이란 최고지도자 "신와르 죽음 고통스럽지만, 하마스 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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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최고지도자 "신와르 죽음 고통스럽지만, 하마스 건재"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가 하마스 수장 야히야 신와르의 죽음에도 하마스는 건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메네이는 현지시간 19일 성명에서 신와르가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 군사작전으로 사망한 사실을 확인하며 고통스럽지만, 그의 순교로 모든 것이 끝나지는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신와르의 죽음이 '저항의 축'을 멈추게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이란은 하마스, 헤즈볼라 등 반미·반이스라엘 연대인 '저항의 축' 세력을 이끌어왔습니다.

이준삼 기자 (jslee@yna.co.kr)

#야히야신와르 #하마스 #저항의축 #하메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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