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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2 (화)

단풍·억새·갈대...전국 지역별 명소와 절정시기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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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주 기자]
국제뉴스

경기도 광주 화담숲 (사진출처=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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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담숲 '2024년 가을 단풍축제', 광주 '2024 광주서창억새축제', 서울 '2024 서울억새축제', 세종 '2024 베어트리파크 단풍축제' 강진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 등 전국에서 가을축제가 이어지는 가운데 단풍 절정시기와 명소 등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단풍은 최저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지고, 일교차가 있을 때 물들기 시작하며 절정시기는 산림의 80% 이상 단풍으로 물들었을 때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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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남 알프스’ 울산 간월재 / 한국관광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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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나무류를 기준으로 설악산은 오는 22일, 치악산은 24일, 지리산 25일, 북한산 28일, 내장산 내달 5일, 한라산은 6일로 예상된다.

갈대와 억새 차이점은 갈대는 강가나 개어귀 등 습지에 서직하고, 억새난 산 또는 들에 서식한다. 또 갈대는 짧고 통통한 잎과 잎에 잎맥이 없는 것이 특징이며 억새는 길고 늘씬한 잎과 흰색의 잎맥이 있다.

갈대와 억새 명소로는 대구 대명유수지, 안산 갈대습지, 시흥 갯골생태공원, 제주 산굼부리,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 대전 흥진마을, 울산 간월재 등이 있다.

절정 시기는 10월 중순에서 11월 초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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