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8 (금)

[영상] 3미터 65센티미터! 기린 수송 대작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생후 22개월 된 기린 윌프레드가 고향인 영국 배드포드셔를 떠나 프랑스의 새 보금자리로 이동합니다.

바다를 건너기 전, 45분 거리에 있는 런던의 한 동물원에 임시로 거처를 옮기는데요.

키 3미터 65센티미터의 녀석을 옮기기 위해 전용 특수차가 동원됐습니다.

살짝 움직이는 차 안에서도 편안해 보이죠?

드디어 도착한 런던 동물원, 벌써 친구 기린이 마중 나와 있네요?

런던 동물원 사육사들은 윌프레드가 집처럼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가장 좋아하는 나뭇잎을 준비해두고 이복 자매 누루와 방목장을 탐험할 수 있게 해줬다고 합니다.

윌프레드가 새 친구들과 함께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했으면 좋겠네요.

YTN 나연수 (ysn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star 조각 퀴즈 이벤트 바로 가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