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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금)

[제보23] 경기 화성 중고자동차 수출업체서 불…50대 1명 화상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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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23] 경기 화성 중고자동차 수출업체서 불…50대 1명 화상 外

▶ 경기 화성 중고자동차 수출업체서 불…50대 1명 화상

어제(17일) 오후 11시 반쯤 경기 화성시 봉담읍에 있는 중고 자동차 수출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업체 관계자인 50대 남성 1명이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야외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차량 6대가 완전히 불에 탔습니다.

불은 1시간여만에 완전히 꺼졌고,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동차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신고를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케타민 대량 유통하려다 경찰 위장거래에 덜미…14명 검거

미국에서 밀수입한 대량의 케타민을 국내에 유통시키려 한 일당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마약범죄수사대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유통책 등 14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3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 3월 위장거래를 통해 유통책을 긴급체포하고 케타민 1.7kg을 압수하는 등 수사 과정에서 6만 명이 동시 투약할 수 있는 양의 케타민을 확보했습니다.

경찰은 검거된 피의자의 진술을 토대로 외국에 체류 중인 해외총책과 국내 총책을 특정하고 수배 조치했습니다.

▶ 양주 상가건물 학원서 불…인명피해 없어

오늘(18일) 오전 8시 55분쯤 경기도 양주시 덕정동의 8층짜리 상가 건물 8층 학원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아래층 입주자 24명은 자력 대피했고, 검은 연기가 치솟고 건물 잔해가 떨어지면서 놀란 주민들의 신고가 빗발쳤습니다.

화재 당시 해당 측 학원은 문을 열기 전이어서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해 1시간 20여분 만인 오전 10시 13분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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