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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목)

고구마와 젓갈의 '단짠' 찰떡궁합...강경젓갈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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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0년의 전통을 가진 강경 젓갈은 맛과 영양을 모두 잡은 것으로 유명합니다.

충남 논산에 있는 강경읍에서는 젓갈 축제가 지금 한창입니다.

현장에 YTN 이슈 리포터가 나가 있습니다. 이민재 리포터!

[리포터]
네, 충남 논산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강경 젓갈 축제 현장에 시민들이 많이 왔군요?

[리포터]
네, 그렇습니다.

김장철이 다가오고 있어서인지 이곳은 이른 오전부터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 젓갈 판매장에 나와 봤는데요, 톡 쏘는 젓갈 향도 짙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강경 젓갈 축제'는 이맘때쯤 시민들을 찾아옵니다.

축제장을 둘러보니 한국인의 밥상을 책임졌던 모든 젓갈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오전에는 김치 담그기 체험이 진행됐었는데요, 싱싱한 김치를 보니 괜스레 배고픔까지 느껴졌습니다.

강경 젓갈과 각종 채소와 나물, 밥을 비벼 비빔밥을 만드는 비빔밥 퍼포먼스가 개최돼 이목을 끌었고요,

젓갈을 활용한 레시피로 경연도 열려 시민들의 열띤 호응을 불렀습니다.

축제는 이번 주 일요일까지 열릴 예정이니까요,

관람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충남 논산에서 YTN 이민재입니다.

YTN 이민재 (minjae11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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