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예년보다 따뜻한 한낮…내일 전국 비 오며 선선
[앵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에는 25도 안팎까지 올라 다소 덥게 느껴질 수도 있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비가 내리며 기온이 떨어질 전망인데요.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봅니다.
전세영 캐스터.
네, 저는 지금 광화문 광장에 나와 있습니다.
예년보다 더운 가을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맑은 하늘 사이로 가을볕이 내리쬐면서, 한낮에 활동량이 많다면 다소 덥게도 느껴질 텐데요.
오늘도 큰 일교차만 주의하신다면 화창한 가을을 만끽하기 좋겠습니다.
오늘도 전국이 25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겠습니다.
어제 서울이 24.2도였는데요.
오늘은 26도까지 올라서 어제보다 2도가량 높겠고, 그 밖의 전주도 26도, 청주 25도, 대전 24도 예상됩니다.
한편, 내일은 전국에 비 예보가 있습니다.
비는 오늘 밤 제주부터 시작되겠고, 내일 오전에 남부지방에, 오후부터 중부지방까지 확대될 텐데요.
서울 등 수도권과 강원 내륙에 최대 80mm 이상, 강원 동해안에 많게는 120mm 이상이 내리겠고, 영남 남해안에도 최대 10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가 그친 후 주말에는 날이 부쩍 쌀쌀해지겠습니다.
휴일 서울 아침 기온이 9도 안팎으로 내려가며, 올가을 들어 가장 춥겠는데요.
주말 이후에는 당분간 낮 기온 20도 안팎, 아침 기온 10도 안팎을 유지하며, 예년 이맘때 가을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한편 오늘 밤, 올해 가장 큰 보름달인 '슈퍼문'이 떠오르겠습니다.
서울은 오후 5시 38분부터 달이 떠오르겠고요.
가장 크고 둥근 달은 저녁 8시 26분쯤 볼 수 있겠습니다.
오늘 밤, 슈퍼문 보면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소망을 담아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광화문 광장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전세영 기상캐스터)
#슈퍼문 #보름달 #가을 #선선 #비 #날씨 #따뜻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앵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에는 25도 안팎까지 올라 다소 덥게 느껴질 수도 있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비가 내리며 기온이 떨어질 전망인데요.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봅니다.
전세영 캐스터.
[캐스터]
네, 저는 지금 광화문 광장에 나와 있습니다.
예년보다 더운 가을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맑은 하늘 사이로 가을볕이 내리쬐면서, 한낮에 활동량이 많다면 다소 덥게도 느껴질 텐데요.
오늘도 큰 일교차만 주의하신다면 화창한 가을을 만끽하기 좋겠습니다.
오늘도 전국이 25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겠습니다.
어제 서울이 24.2도였는데요.
오늘은 26도까지 올라서 어제보다 2도가량 높겠고, 그 밖의 전주도 26도, 청주 25도, 대전 24도 예상됩니다.
한편, 내일은 전국에 비 예보가 있습니다.
비는 오늘 밤 제주부터 시작되겠고, 내일 오전에 남부지방에, 오후부터 중부지방까지 확대될 텐데요.
서울 등 수도권과 강원 내륙에 최대 80mm 이상, 강원 동해안에 많게는 120mm 이상이 내리겠고, 영남 남해안에도 최대 10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가 그친 후 주말에는 날이 부쩍 쌀쌀해지겠습니다.
휴일 서울 아침 기온이 9도 안팎으로 내려가며, 올가을 들어 가장 춥겠는데요.
주말 이후에는 당분간 낮 기온 20도 안팎, 아침 기온 10도 안팎을 유지하며, 예년 이맘때 가을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한편 오늘 밤, 올해 가장 큰 보름달인 '슈퍼문'이 떠오르겠습니다.
서울은 오후 5시 38분부터 달이 떠오르겠고요.
가장 크고 둥근 달은 저녁 8시 26분쯤 볼 수 있겠습니다.
오늘 밤, 슈퍼문 보면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소망을 담아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광화문 광장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전세영 기상캐스터)
#슈퍼문 #보름달 #가을 #선선 #비 #날씨 #따뜻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