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美 우려에도 베이루트 엿새 만에 또 공습
이스라엘군이 미국의 우려에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를 또다시 공습했다고 로이터 등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현지시간으로 16일 오전 베이루트 남부 교외의 헤즈볼라 거점인 다히예 지역을 공군 전투기로 폭격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의 베이루트 공습은 지난 10일 이후 엿새 만으로. 당시 공격으로 최소 22명이 숨졌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성명에서 "헤즈볼라가 지하시설에 저장해둔 전략 무기를 노려 공격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습에 앞서 소셜미디어를 통해 아랍어로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대피를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이스라엘 #베이루트 #레바논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이스라엘군이 미국의 우려에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를 또다시 공습했다고 로이터 등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현지시간으로 16일 오전 베이루트 남부 교외의 헤즈볼라 거점인 다히예 지역을 공군 전투기로 폭격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의 베이루트 공습은 지난 10일 이후 엿새 만으로. 당시 공격으로 최소 22명이 숨졌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성명에서 "헤즈볼라가 지하시설에 저장해둔 전략 무기를 노려 공격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습에 앞서 소셜미디어를 통해 아랍어로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대피를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윤석이 기자 (seokyee@yna.co.kr)
#이스라엘 #베이루트 #레바논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