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 발표 후 스웨덴 공영 SVT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지금은 주목받고 싶지 않다"면서 "이 상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한 작가는 "나는 평화롭고 조용하게 사는 것을 좋아한다. 글쓰기에 집중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또 "세계에 많은 고통이 있고, 우리는 좀 더 조용하게 있어야 한다. 그게 내 생각이어서 아버지께 큰 잔치를 하지 마시라고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는 12월 10일 스웨덴에서의 시상식을 앞두고 있는 한강은, 현재 집필 중인 소설을 빨리 끝내고 노벨상 수락 연설문 작성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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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hoho0131@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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