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6 (수)

[정치쇼] 강명구 "명태균, 알맹이 없는 의혹만…한남동 라인? 팩트 없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최측근 중 한 명인 강명구 국민의힘 의원이 대선 당시 명태균 씨를 만난 적이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오늘(16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한 강 의원은 "대통령을 후보 때부터 모시고 일정과 메시지를 총괄하면서 일을 했지만 제가 이분을 들어본 적도 없고, 이분의 연락처도 없고, 만난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강 의원은 명 씨가 공개한 김 여사와의 카톡 대화에서 언급한 '오빠'가 윤 대통령이 아니라 '친오빠'라는 대통령실의 해명이 맞다고 말했습니다.

(구성 : 제희원 / 영상편집 : 김수영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제희원 기자 jessy@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