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팟 청소…애플이 말하는 '이렇게만' 하면 건강하게 오래 쓴다!

[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무선 이어버드의 청결 상태가 좋지 못하면 귀 질환 감염, 귀지 축적, 소리 품질 저하, 충전 문제, 기기 오작동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애플이 에어팟 청소 방법을 제시했다.

애플에 따르면 에어팟4와 에어팟3 모두 메시 부분만 청소하면 된다. 청소 방법은 미셀라 워터에 솔을 담가 메시를 닦고, 종이 타월로 닦는 과정을 총 세 번 반복한다. 그 후 증류수로 솔을 헹구고, 청소한 솔에 증류수를 뿌려 마무리한다. 청소한 에어팟은 최소 2시간 동안 완전히 말려야 한다.

로션이나 향수, 오일, 선크림 등 여러 물질에 노출된 에어팟 본체는 깨끗한 물에 살짝 적신 천으로 닦고, 보풀이 없는 부드러운 천으로 말린 후, 최소 2시간 동안 완전히 말려야 한다.

충전 케이스는 보풀이 없는 부드럽고 마른 천으로 닦고, 필요한 경우 이소프로필 알코올을 천에 살짝 적셔 닦는다. 이때 충전 포트에 액체가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이물질 제거는 깨끗하고 마른 부드러운 솔로 하며, 금속 접점이 손상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피부 자극을 방지하기 위해 운동 후나 땀, 비누, 로션 등에 노출된 에어팟을 세척하고 건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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