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인기 걸그룹 뉴진스의 멤버 하니가 사내 따돌림 논란과 관련해 국회 국감장에 직접 나와 하이브를 작심 비판했습니다.
당시 상황 함께 들어보시죠.
[하니 / 뉴진스 멤버 : 제가 느꼈던 분위기는 느낌뿐만 아니었고, 저희 회사에서 저희를 싫어하는 거에서 확신이 생겼어요.]
[안호영 / 국회 환경노동위원장(민주당 소속) : 김주영 대표로부터 (사내 괴롭힘) '증거가 없다 참아라' 이런 말을 들었습니까?]
[하니 / 뉴진스 멤버 : '증거가 없어서 어쩔 수 없어요' 이렇게 얘기하시면서 계속 넘어가려고 하셨어요.]
[김주영 / 어도어 대표 : (당시 어도어 사내 이사로서) 제가 취할 수 있는 다양한 조치는 다 취했다고 생각합니다만 제가 좀 더 잘할 수 있는 부분이 있지 않았을까 되돌아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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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상황 함께 들어보시죠.
[하니 / 뉴진스 멤버 : 제가 느꼈던 분위기는 느낌뿐만 아니었고, 저희 회사에서 저희를 싫어하는 거에서 확신이 생겼어요.]
[안호영 / 국회 환경노동위원장(민주당 소속) : 김주영 대표로부터 (사내 괴롭힘) '증거가 없다 참아라' 이런 말을 들었습니까?]
[하니 / 뉴진스 멤버 : '증거가 없어서 어쩔 수 없어요' 이렇게 얘기하시면서 계속 넘어가려고 하셨어요.]
[김주영 / 어도어 대표 : (당시 어도어 사내 이사로서) 제가 취할 수 있는 다양한 조치는 다 취했다고 생각합니다만 제가 좀 더 잘할 수 있는 부분이 있지 않았을까 되돌아보게 됩니다.]
[하니 / 뉴진스 멤버 : 죄송한데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싸울 의지도 없으시고 어떤 액션을 조치하실 의지도 없으신데, 최선을 다하셨다고 할 수는 없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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