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차량.(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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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강미영 기자 = 15일 오후 4시 8분쯤 부산 동구 범일동에서 달리던 25톤 트레일러 차량에 불이 났다.
출동한 소방은 오후 4시 23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엔진 일부가 타면서 소방 추산 22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으며 별도의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차량 엔진이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my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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