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81회 1622명 학생 교육
찾아가는 인도주의 인성교육 모습. (대전세종적십자 제공)/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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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가 '찾아가는 인도주의 인성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찾아가는 인도주의 인성교육은 국제적십자운동의 7대 기본원칙(인도, 공평, 중립, 독립, 자발적 봉사, 단일, 보편)에 기반해 청소년들에게 인도주의적 가치를 내재화시키고 공동체와 더불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성품과 역량을 갖춘 미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대한적십자사 고유의 프로그램이다.
대전세종적십자는 지난 3월부터 관내 10개 초등학교 및 중학교를 대상으로 총 81차례(1622명)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내용은 비폭력 대화, 적극적 경청, 다양성 존중, 개인 회복, 공감, 사회적 통합 등을 주제로 학생들의 전인적 인성 함양을 목표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과 삼성의 지정 기탁 사업으로 추진됐다.
대전세종적십자는 내년에는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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