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으로 윗집 이웃과 갈등을 겪고 있다는 사연이 누리꾼들의 공감을 사고 있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파트 보복성 층간소음 도와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올해 4월 아이들과 경기도 의정부의 한 아파트 19층으로 이사 온 글쓴이는 이사 직후부터 위층인 20층 입주민으로부터 시끄럽다는 항의를 받았습니다.
글쓴이는 "19층에 사는 저희 집 아이들이 뛰면 18층이 가장 피해를 봐야 하는데 오히려 아랫집 이웃과는 문제가 없다"고 적었습니다.
그래도 소음을 줄이기 위해 매트를 깔아도 봤지만 소용이 없었다며, 층간소음 갈등으로 몇 차례 경찰까지 출동했지만 이후 위층으로부터 더 큰 보복이 이어졌다고 주장했습니다.
글쓴이는 이사 후 위층에서 하루도 빠짐없이 반복되는 보복성 소음으로 편할 날이 없다고 밝히면서 자정이 넘은 시각에 윗집이 무거운 도구로 내리치는 걸로 추정되는 영상도 함께 게시했습니다.
(구성 : 제희원 / 편집 : 이승희 / 화면출처 : 보배드림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제희원 기자 jess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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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파트 보복성 층간소음 도와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올해 4월 아이들과 경기도 의정부의 한 아파트 19층으로 이사 온 글쓴이는 이사 직후부터 위층인 20층 입주민으로부터 시끄럽다는 항의를 받았습니다.
글쓴이는 "19층에 사는 저희 집 아이들이 뛰면 18층이 가장 피해를 봐야 하는데 오히려 아랫집 이웃과는 문제가 없다"고 적었습니다.
그래도 소음을 줄이기 위해 매트를 깔아도 봤지만 소용이 없었다며, 층간소음 갈등으로 몇 차례 경찰까지 출동했지만 이후 위층으로부터 더 큰 보복이 이어졌다고 주장했습니다.
글쓴이는 이사 후 위층에서 하루도 빠짐없이 반복되는 보복성 소음으로 편할 날이 없다고 밝히면서 자정이 넘은 시각에 윗집이 무거운 도구로 내리치는 걸로 추정되는 영상도 함께 게시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아이들이 너무 무서워할 것 같다", "고의적인 층간소음은 배상해야 한다"며 글쓴이에 공감하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구성 : 제희원 / 편집 : 이승희 / 화면출처 : 보배드림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제희원 기자 jess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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