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2 (일)

위태로운 '10차선 무단횡단'...어떤 처벌도 없었다 [앵커리포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왕복 10차선 고속도로입니다.

차들이 쌩쌩 지나가고 있는데, 갓길에 한 여성이 서 있죠?

보는 것만으로도 위태로운데 오히려 이 여성, 도로를 향해 한걸음 씩 내딛습니다.

빠르게 달리던 차들은 급정거하면서 비상등을 켜기도 하고요,

여성도 아슬아슬하게 한 차선씩 길을 건넙니다.

결국 10차선을 모두 건넌 뒤 유유히 사라지는 여성.

어떤 처벌도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무단횡단을 하면 교통법규를 위반할 뿐만 아니라, 생명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목적지에 조금 일찍 가려고 무단횡단을 결심했다가 자칫하면 이 세상을 떠날 수도 있다는 경각심, 항상 가져야겠습니다.

YTN 황윤태 (hwangyt264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모든 반려인들이 알아야 할 반려동물의 질병과 처치법 [반려병법]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