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아틀러스 '메타포 리판타지오' 최대 동시 접속자 8만 5000명을 돌파하며 스팀에서 가장 많이 플레이된 JRPG 게임으로 등극했다.
지난 11일 정식 출시한 JRPG 메타포 리판타지오는 메타크리틱과 오픈크리틱에서 각각 94점, 93점을 받으며 10월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른 바 있다. 그 기대에 걸맞는 데이터가 나왔다.
메타포 리판타지오는 8만 5000명 이상의 동시 접속자를 기록했다. JRPG 게임 중 역대 가장 많은 유저가 몰렸다. 최대 동접 4만 5000명으로 아틀러스 게임 중 가장 대박을 친 '페르소나3 리로드'보다 2배 가량 많은 수치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여타 트리플A급 JRPG와 비교하면 메타포 리판타지오의 흥행이 얼마나 압도적인지 체감할 수 있다. '옥토패스 트레블러', '테일즈 오브 어라이즈', '니어 오토마타', '파이널 판타지16' 등 JRPG 대작을 아득히 능가한다.
아틀러스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메타포 리판타지오가 전 세계 누적 판매량을 100만 장 이상 판매했다고 발표했다. 페르소나 시리즈를 넘어 역대 아틀러스 게임 중 가장 빠르게 100만 장을 돌파한 게임이다.
메타포 리판타지오는 여덟 개 종족이 공존하는 판타지 세계에서 쇠락하는 유크로니아 연합 왕국이 배경이다. 소수 종족인 '엘다족' 출신 주인공이 왕위 쟁탈전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아틀러스의 독특한 표현 기법과 턴제 RPG의 고정관념을 깨트리는 속도감 있는 전투로 게이머와 평론가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화려한 연출과 깊이감 있는 콘텐츠 역시 메타포 리판타지오의 매력을 더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저작권자 Copyright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