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도 서점 오픈런…한강 작품 '품귀 현상'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 후 맞이한 첫 주말, 서울 시내 서점은 오픈 전부터 긴 줄이 이어졌습니다.
오늘(12일) 서울 종로 교보문고 광화문점 앞은 영업 시작 시간인 오전 9시 30분을 앞두고, 한강 책을 구하기 위해 시민들이 모였습니다.
교보문고는 "책이 없어서 긴급하게 광화문 매장 쪽으로 최대한 물량을 받았지만, 진열되자마자 바로 도서가 판매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강의 국내도서는 광화문점을 기준으로 모두 품절된 가운데, 오는 14일 물량이 추가 입고될 예정입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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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노벨상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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