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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노벨상 수상' 후 두문불출…한강 자택 앞 축하 화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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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수상' 후 두문불출…한강 자택 앞 축하 화환

노벨문학상 수상 후 언론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는 소설가 한강의 자택 앞에 각계 축하 화환이 놓였습니다.

노벨상 수상 소식이 전해진 이튿날(11일) 서울 종로에 위치한 작가의 자택 앞에는 축하 꽃다발과 화환이 놓였고, 십여 명의 취재진도 한 작가를 만나기 위해 대기했습니다.

이웃 주민들은 "나라의 자랑인 분의 이웃이라 기쁘다"며, "자주 마주치진 않았지만, 가끔 창밖으로 불빛이 보이면 들어오셨나" 하곤 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한 작가는 항상 검소했고, 이웃에게 인사를 건넸다고 전했습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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